촉감에 예민한 남편을 위해
신혼집에 구매한 이불이에요.
3주째 같이 구매했던 시어서커 이불이랑 번갈아가며 잘 쓰고 있답니다.
남편은 이 모달 이불이 애기들 애착이불마냥 너무나 좋아하며 이것만 덮어요 ㅎㅎㅎ
부드러움 대박이고 꿀잠 잔다며 너무 좋다네요.
저도 만져보고 놀랐어요. 그리고 폭신하니 가볍고 구름같아요 꼭!
약간의 새상품 냄새나서 택에 적힌대로 중성세제로 약하게 30도 이하 물로 세탁해서 건조기 안쓰고 자연건조해서 쓰고 있는데 망가짐 하나없이 그대로입니다. 이제는 인휴에서만 침구 사요. 어머니께도 인휴 한 번 써보시라고 알려드릴 정도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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